고려시대(高麗時代)/금속.토기(金屬.土器)

뚜껑있는 과형주자 (土器有蓋瓜形注子)

鄕香 2008. 8. 8. 23:02

 

몸체와 뚜껑의 표면에 세로로 여러 개의 골을 만들어 참외의 형태를 나타낸 주전자이다.

골에는 음각선이 새겨 있다. 몸체의 한 쪽에는 주둥이가 달리고, 다른 한 쪽에는 손잡이가 달렸는데,

손잡이의 윗쪽 부분이 몸체에 접착된 곳에는 작은 고리를 부착하여 뚜껑꼭지와 끈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자연유(自然釉)가 전면에 입혀져 있어 광택이 있다.

참외를 사실적으로 표현한 그릇으로, 11~12세기경에 청자에서도 이러한 형태의 주전자가 많이 만들어졌다.

 

 

 

뚜껑있는 과형주자 (土器有蓋瓜形注子)

高麗時代《12세기》/ 토제((硬質土器)크기(高)16.5cm (口徑)4.7cm (底徑)7.8cm(蓋高) 4.5cm (蓋徑) 4.0cm / 호림박물관 所藏

 

 

 

국적/시대     한국(韓國)-고려(高麗)《12세기》

재질            토제(土製)-경질(硬質)

크기            總高 18.9 高 16.5 口徑 4.7 底徑 7.8 蓋高 4.5 蓋徑 4.0

지정구분     

소장기관      호림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