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말기에는 금강산의 형상을 나타내는 기물이 유행하였습니다.
이 향로는 금강산을 나타낸 제작 수법이 부드럽고 섬세합니다.
특히 뚜껑 아래쪽의 소나무 등걸에 기댄 인물은 조선 후기에 유행하던 도석인물화(道釋人物畵)의 영향으로 짐작됩니다.
백자 금강산 모양 향로(白磁 金剛山形 香爐)
韓國-朝鮮時代《19세기》/陶磁器)-(白磁)/高 22.2cm/國立中央博物館所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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