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의 흔적

노랑나비

鄕香 2006. 4. 6. 21:31
 

따사로운 봄날 살포시 다가선 封墳

슬그머니 엎드려 拜禮하는 마음

거기에 간절함 있네.  

그 마음의 심지를 노랑 蝴蝶은 읽었네.

 

06 / 4 / 5 槐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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