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先史)/청동기시대(靑銅器時代)

南韓의 無文土器 器種(민무늬토기 종류)

鄕香 2007. 6. 22. 16:04

 

남한의 민무늬토기는 토기 표면에 아무런 문양이나 마연이 없고

태토에 사립砂粒이 섞인 적갈색의 무문토기입니다. 중부이남에서 발견되는 무문토기의 기종器種은

호壺.옹甕.심발深鉢.완碗(!).豆 등이있습니다.

이러한 기종은 전기부터 후기까지 계속되는데 전기에는 깊은바리때深鉢와 항아리壺가 주류를 이루며 

후기에는 완(완)이 증가하는 경향이있습니다. 호壺는 동체가 상부에서 축약되고

어깨부분이 생긴 토기들을 말하는데 이중 목이 달린 형식을 단경호短頸壺와 장경호長頸壺라 부르고 있으며

목없이 구연부가 안으로 오므라든 형식도 호壺에 포함시켜 내반구연호內反口緣壺로 부르기도 합니다.

완(완)은 다른 기종에 비하면 소형 용기로 구경口徑이기고器高보다 크며 대접이나 보시기가 

여기에포함됩니다.

 

<無文土器鉢>

驪州欣岩里住居址 高48.5cm (서울大學校)

 

 서울可樂洞住居址 高35.0cm (高麗大學校)

 

 서울可樂洞住居址 高33.0cm (高麗大學校)

 

 서울可樂洞住居址 高36.8cm (高麗大學校)

 

大邱月城洞住居址 高35.0cm (慶北大學校) 

 

釜山社稷洞出土 高35.0cm (釜山大學校) 

 

 夫餘松菊里住居址.高13.5cm(國立中央博物館)

 

<長頸壺.鉢>

 牙山白岩里. (國立中央博物館)

 

 晋陽大坪里玉房住居址.高10.9cm(國立中央博物館)

 

 全州如意洞出土.高23.7cm(國立全州博物館)

 

 昇州大谷里出土. 高25.6cm (國立全州博物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