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물머리에서 (라이딩) 연휴기간도 중반, 집에 있자니 무기력함에 질린다. 베란다 창밖을 보니 파란하늘에 수를 놓듯이 흰 구름이 그 모양도 아름답게 떠있다. 파란하늘에 흰 구름 몇 점을 보니 번뜩 떠오르는 생각이 있다. 호수처럼 잔잔한 두물머리의 수면에 흰 구름 몇 점 잠긴 모습이 보고 싶어 몇 번을 갔었.. ◈ 세월에 그냥 2017.10.05
두물머리~북한강~대성리 라이딩 자전거를 가지고 제천을 가기위해 중앙선을 타고 가던 중 예기치 않은 일로 도중 운길산에서 내렸다. 날씨는 흐렸지만 이왕 여기까지 온 김에 북한강자전거도로를 달려 청평까지 왕복 주행할 생각으로 두물머리로 들어서는데 소나기가 쏟아진다. 지나가는 비려니 하는 생각에 지붕 있는.. ◈ 세월에 그냥 2017.08.25
두물리 마음의 정원. 물의 정원. 물레길. 운길산역에서 내려 시각을 보니 11시5분이다. 오늘 돌아볼 길은 "운길산역-마음의 정원-물의 정원-철길-물레길-양수역, 약16km거리이다. 어지러운 세상에 소모된 정서를 잠시나마 충전하고자는 마음에서 어머니 품속을 닮은 물의 정원을 찾아 마음을 거울 같은 물에 담구고 때로는 달기똥 .. ◈ 세월에 그냥 2017.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