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암산 3

내장산,백암산(白巖山.內藏山)

《내장산.백암산/內藏山.白巖山》높이763m의 내장산은 순창군과 境界하며 말발굽 모양의 능선에 6~700m에 이르는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졌으며 최고봉 신선봉(763m)의 서쪽에 봉우리의 형상이 삿갓모양의 바위봉우리인 笠巖山(626m)이 자리하고 남쪽으로 회백색 바위봉우리로 이루어진 白巖山(741m)이 솟아 있다. 내장산은 월영봉, 서래봉, 불출봉, 망해봉, 연지봉, 까치봉, 신선봉, 장군봉으로 이어지며 기암과 괴석에 절벽을 이루며 깊은 계곡의 폭포와 단풍이 아름다운 천혜의 가을산으로 1971년 백암산과 함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나는 대가리에서 곧바로 내장산의 최고봉인 신선봉으로 올라 까치봉에 올라 바로 내장사로 하산 하거나, 연지봉, 망해봉, 불출봉, 서래봉을 거쳐 내장사 일주문으로 하산하는 길을 외면..

대마도(對馬島)

조선이 정복한 先祖의 기개가 응결된 우리 땅을 우리가 갖지 못한 대마도, 맑은 날은 푸른 물빛에 마음 시렸고 비오는 날은 비에 젖어 서글픔을 담았네. 현해탄 검은 물결 넘실대는 파도에 울렁이는 속을 달래야 했던 대마도 들뜬 마음으로 갔다가 아쉬움만 곱씹고 돌아왔네. 나도 저러고 싶어! 부산에서 살아야겠다 싶네 청춘은 즐거워~~♬ 청춘만 즐거우냐 ! 보는 나도 즐겁다 ! 부산 국제해운터미널대합실 풍경. 출국수속 후 내가 승선할 오션플라호가 정박하고 있는 승선장으로 향하는 통로의 모습. 대마도까지 태워다 줄 오션플라워호 승선. 여행의 시작은 언제나 기쁨! 부산항을 뒤로.. 대마도 히타카츠 터미널 도착 입국절차를 마치고.. 히타카츠 국제터미널 주변 모습. 대마도 택시 측면을 보니 늘씬한 아가씨 같구나! 백악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