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 . 양수리 연꽃 어느덧 8월 중순도 마지막 날이구나! 지금쯤 연꽃이지겠다 생각이드는 순간 떠오르는 추억이 있어 시각을 보니11시11분이다. 서둘러 자전거를 가지고 양수리를 향해 달렸다 한참을 달려 팔당역을 지나는데 길옆 호수에 연꽃이 보인다. 전용도로를 벗어나 호수로 들어서 보니 봉안마을 공.. ◈ 세월에 그냥 2018.08.19
두물리 마음의 정원. 물의 정원. 물레길. 운길산역에서 내려 시각을 보니 11시5분이다. 오늘 돌아볼 길은 "운길산역-마음의 정원-물의 정원-철길-물레길-양수역, 약16km거리이다. 어지러운 세상에 소모된 정서를 잠시나마 충전하고자는 마음에서 어머니 품속을 닮은 물의 정원을 찾아 마음을 거울 같은 물에 담구고 때로는 달기똥 .. ◈ 세월에 그냥 2017.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