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外國)/스키타이황금(러시아國立에르미타주 208

183.호랑이文樣목걸이(頸飾:Torque)

鑄造된 목 토르크로 짧은 뒷부분과 긴 앞부분으로 분리된다. 앞부분의 環에는 얼굴을 맞대고 으르렁대는 호랑이상이 浮彫되어 있다. 눈, 귀, 이빨, 발굽과 몸통을 묘사하는 방식은 알타이의 투에크타와 바샤다르 무덤에서 출토된 유물에서 나타나는 호랑이 묘사를 연상시킨다(사진107). 183.호랑이文樣..

182.싸우는 말 문양의 장식판(帶金具)

투각된 장방형 장식판에 두 마리 말이 싸우고 있는 장면이 묘사되었다. 왼쪽의 말은 오른쪽 말의 어깨 사이를 미빨로 물고 있고 오른쪽 말은 왼쪽 말의 앞다리를 물어 뜯고 있다. 장식판은 浮彫로 제작되었고 끈을 걸기 위한 핀이 있다. 말의 동체는 양감을 잘 묘사하고 있으며 눈과 코는 양식화되었다..

181.황소 문양의 장식판(帶金具)

가죽 띠를 붙은 透刻된 長方形 장식판으로 소(Yak)상이 두 마리 浮彫되었다. 소는 側面으로 조각되었으나 수그린 머리는 정면을 보고 있다. 다리는 半步 자세이고 圖式化되었다. 머리와 목, 몸통은 큰 體積으로 사실적으로 묘사되었다. 배와 다리의 긴 털, 그리고 꼬리 끝은 잎모양으로 양식화되었다. ..

180.수사슴모양의 장식판(鹿形 裝飾板)

낮은 浮彫로 鑄造된 장식판 위에 머리를 수평으로 뻗고 있는 수사슴像이 있다. 앞뒤 다리는 구부려 서로 발굽이 닿는다, 또한 구부러진 앞다리는 고리를 형성한다. 머리는 휜 주둥이로 강조되며 눈은 구멍으로 묘사된다. 5개의 S자형 가지로 이루어진 뿔은 뒤로 넘어가 어깨 사이의 뼈에 닿고 있다.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