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초기의 항아리로, 형태가 오늘날 사용하는 항아리와도 매우 비슷합니다. 입 부분이 밖으로 젖혀져 둥글게 말리었고 몸체 윗부분이 부풀었다가 줄면서 내려와 입 둘레와 거의 같은 지름으로 마감되었습니다. 어깨에 당초문대, 아랫도리에 연판문대가 있고 몸체 전면에 희화적인 용문(龍文)이 상감되어 있습니다.
분청사기상감용문호(粉靑沙器象嵌龍文壺)
한국-(朝鮮時代) / 도자기-(粉靑) 高 17.1 cm, 口徑9.0cm, 底徑 cm / 國立中央博物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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