半球形 잔으로 원래는 두 개가 세트로 되어 있다. 앞면에 打出된 무늬로 구성된 文樣帶가 세 줄 돌어간다, 윗면에는 앗시리아 미술에서 성행한 모티브인 활보하는 타조들로 문양대를 꾸몄다. 타조 아래에는 염소와 수사슴을 공격하는 늑대와 사자가 보인다. 잔의 하부에는 相異한 有蹄類(양.사슴.멧돼지)로 이루어진 문양대가 있다. 모든 동물의 방향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진행되고 있다. 잔 바닥은 태양 상징물의 하나인 장미꽃 무늬로 장식되었다. 이 모든 장식과 양식상의 특징은 이 그릇이 앗시리아 미술 전통과 관계된 보석 세공인에 의해 만들어 졌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사슴의 쭈그리고 앉은 자세와 등 뒤로 길게 뻗은 뿔은 스키타이적이다. 오리엔트와 그리스에서는 손잡이가 없는 잔을 "Phiales"라고 부른다. 스키타이인들에게 피알레스는 왕권을 보증하는 성스러운 용기였다.
<두 잔이 포게진 상태 . 위의 잔이 안에 있다.>
14.잔(盞)
기원전 7세기 후반 앗시리아 양식 / 쿠반, 켈레르메스1호墳 /金製 지름16.5cm,무게140.8g, / 러시아 국립 에르미타주 박물관 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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