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제정기(1852-1870)는 세브르 요업소로서는 풍요기였다. "백토중첩"장식은 명실상부 혁신적 기법이 되었고 이는 장인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주었다. 이 물병은 이 시기의 것들 가운데 가장 특이한 형태에 속한다. 분명하지는 않지만 그 손잡이에 표현된 나체 여인은 고대 형상에서 영감을 얻었을 것이다.
물병"니콜"
1867년/부분적 청자빛 바탕에 백토 중첩식 장식과 가벼운 금장의 경질 자기 / 세브르 제국 요업소, 니콜 원작 / 높이31cm / 프랑스
'외국(外國) > 옛 프랑스 도자기(프랑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항아리 (0) | 2010.04.05 |
---|---|
『第3共和政 初期(1870-1897)의 세브르 자기』1.베르탱 항아리 (0) | 2010.04.04 |
4. 조각 "인물이 있는 화병" (0) | 2010.04.04 |
3. 병 (Vase console) (0) | 2010.04.04 |
2. 폼페이 풍의 접시 (0) | 2010.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