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外國)/옛 프랑스 도자기(프랑스)

접시

鄕香 2010. 3. 26. 16:45

 

이 유형의 장식들은 의아하게도 프랑스에서 "한국적 장식"이라 불린다. 이것은 사실상 1660년경 아리타에서 일본 카키에몬 도공들이 개발하였던 모티프들이다. 18세기 프랑스에서  아시아 국가들을 구분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었던 것이다. 아무튼 이 모티프들은 도공들을 즐겁게 해 주었고 특히 이상한 꼬리가 붙은 동물이 그러하였다.

 

 

접시

1730년경 / 루앙 / 고온 소성 다채색 장식의 파이앙스 / 지름 24cm /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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