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접시와 마찬가지로 이 접시도 일본 자기의 모사품이지만, 유럽인 들은 흰 바탕 위에서 모티프의 화려함을 즐기는 동양 예술을 이해하지 못하였다. 오히려 도공은 모티프들을 지나치게 규칙적으로 배치하였다. 앞의 접시는 둥굴지만 이 접시는 테두리에 모양을 내고 있다. 이후 이런 형태들은 더욱복잡하게 변화된다.
장방형 접시 (Plat oblong)
1740년경 / 루앙 / 고온 소성 다채색 장식의 파이앙스 / 폭 38 cm /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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