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 상판을 위한 도자판의 제조는 루앙 요업소의 전문 분야였다. 그러나 이 도자판이 벽장식으로 사용되었는지 여부는 알 길이 없다. '피에르 샤펠'은 이 장식을 그릴 수 있는 루앙의 유일한 화공이었는데 오직 그만이 착색이 어려운 적색으로 글씨들을 적어넣을 수 있었다.
프랑스 지도를 재현한 장식판
1720년경 / 고온 소성 다채색 장식의 파이앙스 / 루앙 / 피에르 샤펠 장식 / 가로 51 cm 세로 34.8 cm / 프랑스
'외국(外國) > 옛 프랑스 도자기(프랑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접시 (0) | 2010.03.26 |
|---|---|
| 단지와 쟁반 (0) | 2010.03.26 |
| 투구형 물병 (0) | 2010.03.26 |
| 접시 (0) | 2010.03.25 |
| 성수반 (Benitier d'applique) (0) | 2010.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