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등(書燈)은 나무틀로 정방형의 육면체를 만들어 한면을 들어 올리는 문을 삼고 그 내면에 등잔이나 초를 넣어 불을 밝히도록 만든 등기양식으로 표면에는 맑은 창호지나 세모시로 바릅니다. 좌등(座燈)은 그 형식에 있어서 서등과 유사하나 6각이나 8각으로 만든 것도 있으며, 높이가 높고 하단에는 서랍이 달렸습니다.
朝鮮19세기/27.4×27.4cm, 높이 73,0cm / 梨花女子大學校博物館 所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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