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둥근고리는 금판을 둥글게 말아 가운데 구멍을 마련한(透作球體) 속이 빈 고리형인데, 중간식과 미식에 여러개의 영락을 부착하여 장식하였습니다. 끝장식(尾飾)은 심엽(心葉形)모양으로 아래는 가장자리에 데를 두르고 중앙부에 돌대를 두어 각 2개씩의 영락을 달았습니다.
금으로 만든 큰 고리 귀걸이(金製太環耳飾)
한국 - 삼국《5-6세기》/ 길이(좌6.0cm)(우7.6cm) / 국립중앙박물관所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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