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朝鮮時代)/조선 백자(白磁)

백자 철화 구름 대나무 항아리(白磁 鐵畵 雲竹文 壺)

鄕香 2008. 4. 10. 14:00

철화백자는 산화철이 주성분인 안료로 그림을 그려 흑갈색으로 문양을 표현한 백자를 말합니다. 16세기부터 만들기 시작하였으며, 17세기에는 생산량이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이 작품은 넉넉한 달 항아리에 뭉게구름과 힘없이 늘어진 대나무가 자연스럽습니다.

 

 

 

백자철화운죽문호(白磁 鐵畵 雲竹文 壺)

韓國-朝鮮時代 / 높이34.1cm,  / 국립중앙박물관 所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