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바닥의 회청색(灰靑色)을 띠는 와질(瓦質)토기로 완전한 형태의 항아리이며, 바탕흙은 고르게 다듬어졌고 알맞게 구워졌습니다. 목에서 아가리까지는 올라가면서 바깥쪽으로 벌어지고, 아가리 끝부분의 자른 면은 편평한 모양입니다. 몸체는 공 모양(球形)으로 가운데에 최대지름을 두었고, 몸체 표면의 전면에는 문살무늬(格字文)를 두드려 나타내었고, 아가리와 몸체 안쪽은 거칠게 물손질되었습니다.
목짧은항아리(土製短頸壺) <浦項市玉城里古墳群출토>
한국(韓國) 원삼국(原三國) / 와질(瓦質)높이14.8cm 입지름11.5cm 몸통지름16.1cm 바닥지름0cm / 國立慶州博物館所藏
'선사(先史) > 원삼국 三韓時代(馬韓.辰韓.弁韓'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로모양토기(土製爐形土器) (0) | 2008.01.17 |
---|---|
목짧은항아리(土製短頸壺) (0) | 2008.01.17 |
뚜껑달린굽받침목긴항아리(土製有蓋臺附直口壺) (0) | 2008.01.16 |
뚜껑달린굽받침목긴항아리(土製有蓋臺附長頸壺) (0) | 2008.01.16 |
두귀달린뚜껑항아리 (土製有蓋兩耳附壺) (0) | 2008.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