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동으로 주조하여 만든 것으로, 경남 창녕의 가야 무덤에서 출토되었습니다.
둥근 반구상의 몸체에는 돋을 선이 한 줄 돌아가며, 뚜껑의 손잡이는 보주(寶珠)형으로, 대체로 중요한 의식행사의
제기로 사용된 것으로 보이며, 6세기경 경주지역에서 제작되어 신라의 지배 하에 있던 창녕지역으로 유입된 것으로 파악됩니다.
청동제합(靑銅製盒)
국적/시대 한국(韓國)-가야(伽耶) 《5-6세기》/ 경남 창녕군 교동 7호분/높이 12.1cm/국립중앙박물관所藏
청동제합(靑銅製盒)
한국(韓國)-가야(伽耶) 《5-6세기》/ 경남 창녕군 교동 11호분/높이 16.3cm, 입지름17.8cm /국립김해박물관所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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