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무늬를 가운데 두고 하늘을 나는 천마상(飛天馬像)이 좌우에서 마주 향해 날개짓과 근육이 팽배한 뒷다리를 힘차게 뻗어 나가는 박진감 넘치는 역동적인 모습이 돋을무늬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주변 여백에는 火氣와 구름무늬가 표현되었습니다. 테두리에는 원형의 돌기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천마문암막새(天馬文平瓦當)
統一新羅 8世紀 /경주시 왕경지구/너비 27.1cm/경주문화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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