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希岩生石松千年壽活祈〉 바위에 뿌리 내리고 사는 신비로운 소나무 그 끈질기고 강인한 생명력이 놀랍다. 오묘한 바위 깊은 곳에 더 없는 청아함으로 한 줄기 생명의 뿌리를 내린 고아로움이여, 참으로 신묘하구나! 그 단단한 바위에 뿌리를 내리다니.. 신비롭기에 앞서 범접할 수 없는 존엄과 신령스러움을 느낀.. ◈ 생각의 흔적 2017.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