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 . 양수리 연꽃 어느덧 8월 중순도 마지막 날이구나! 지금쯤 연꽃이지겠다 생각이드는 순간 떠오르는 추억이 있어 시각을 보니11시11분이다. 서둘러 자전거를 가지고 양수리를 향해 달렸다 한참을 달려 팔당역을 지나는데 길옆 호수에 연꽃이 보인다. 전용도로를 벗어나 호수로 들어서 보니 봉안마을 공.. ◈ 세월에 그냥 2018.08.19
두물머리에서 (라이딩) 연휴기간도 중반, 집에 있자니 무기력함에 질린다. 베란다 창밖을 보니 파란하늘에 수를 놓듯이 흰 구름이 그 모양도 아름답게 떠있다. 파란하늘에 흰 구름 몇 점을 보니 번뜩 떠오르는 생각이 있다. 호수처럼 잔잔한 두물머리의 수면에 흰 구름 몇 점 잠긴 모습이 보고 싶어 몇 번을 갔었.. ◈ 세월에 그냥 2017.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