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1일(陰10월12일) 오늘11월11일(陰10월12일) 반세기 넘어 내 어머니 腹中에 10달 나를 愛之重之 키우시고 살 찢는 고통으로 아름다운 이세상에 날 낳으신 날이라네. 그 어머니 그립고 보고 싶어, 뵙고 안기고 싶건만, 응석도 부리고 싶건만, 나를 두고 다시는 뵐 수 없는 머나 먼 곳에 가신지 해를 넘었네. 어머.. ◈ 생각의 흔적 2016.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