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구정 2

평화누리길 제8코스(반구정길)

《평화누리길 제8코스(반구정길)》 평화누리길 제8코스 '반구정길'은 종착지 율곡습지공원까지 거리도 적당하고 주변에 펼쳐지는 풍경도 자애로운 선비의 심성을 보는 듯 온화하고 안정감에 젖을 만큼 평화로운 들녘과 적당한 구릉의 야산과 광활하게 펼쳐진 벌판, 황금빛 물결치는 초평도를 싸안고 돌아가는 시리도록 푸른 임진강 물결이 풀어내는 수많은 아린 사연과 바라보면 한걸음에 달려가 볼 수 있을 북녘의 기정동 마을과 개성공단이 눈 안에 들어온다. 또 한 화석정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풍경과 李珥 선생의 선견과 흔적도 빼놓을 수 없는 요점이다. 스스로 돌아볼 것도 없이 걷는 동안 도심에 찌든 심신이 나도 모르게 치유되는 넉넉한 품성을 지닌 여인의 품속 같은 길이다. 반구정-()-임진강역-()-장산마을회관-()- 「청정..

◆ 평화누리길 2018.09.23

평화누리길 7코스 (헤이리길)

《평화누리길 7코스 (헤이리길)》 《헤이리예술마을》 국내 최대 규모의 예술마을로 파주의 대표적인 명소이다. 1998년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미술가 · 음악가 · 작가 · 건축가 등 390여명의예술 문화인들이 회원으로 참여하였다. 파주 금산리 지역에서 전해오는 農謠인 헤이리 소리로부터 '헤이리'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근처에 오두산 전망대가 있어서 일까 번듯한 음식점들이 적지않다. 길가 모퉁이에 번듯하게 세워져 있었을 마을 이름 '성동리'을 새긴 자연석이 뒤로 쓰러져 있다. 이 7코스는 성동사거리-(0.8km)-프로방스-(5.1km)-오금교-(7.1km)-내포리쉼터-(7.5km)-반구정 / 총 21km 로 짧지 않은 거리이다. 언덕길을 올라서서 좌측을 본 전경이다 저만치 임진강과 철책이 보인다. 지..

◆ 평화누리길 2018.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