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지해변길(泰安) 강남 신사역 인근에서 07시10분 출발한 버스가 3시간50분을 달려와 도착한 꽃지해변이다. 썰물干潮 때여서 할미 할아비 바위의 절경을 볼 수 없어 아쉽다 오후 넘어 석양이 질 무렵에는 그 정경 참 아름답겠는데.. 백사장 해변으로 향해 돌아서는 발길이 무겁고 아쉬웠다. 태안해안국립공.. ◈ 세월에 그냥 2018.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