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산 자락 수성동 비해당의 봄자락 《인왕산 자락 수성동 비해당》 인왕산 골따라 맑은 물 흐르니 예로부터 물소리가 좋아 붙인 이름 水聲洞이라네. 소나무 사이로 흐르는 맑은 계곡이 謙齋 鄭敾의 그림 안에 오로시 담겨 있다. 이 그림은 조선후기 화가 겸재가 바위산과 계곡이 빼어났던 인왕산 기슭 수성동 골짜기를 그.. ◈ 세월에 그냥 2018.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