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음율따라 별빛처럼~

사라 브라이트만 (Sarah Brightman)

鄕香 2011. 6. 30. 13:55

 

사라 브라이트만은 1960년 8월14일 영국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발레를 했으며 왕립 음악학교에서 정통 음악교육을 받았습니다. 팝페라 을 창시한 세계적인 가수로 클래식 크로스오버 소프라노이자 배우, 싱어송라이터, 그리고 댄서이며 '오페라의 유령'의 주연으로 유명해졌습니다. 또한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때 '호세 카레라스와 함께 폐막식에서 공식 올림픽주제가 "Amigos para siempre"를 불렀고, 2008년 베이징올림픽 개막식에서 중국 가수 류환(劉歡)과 함께 올림픽 공식 주제가 "You and Me"를 불렀습니다. 1996년 '안드레아 보첼리'와 듀엣으로 불렀던 'Time to Say Goodbye'가 유명하며 솔로 데뷔 이후 누적 음반 판매량은 2천6백만장을 넘었습니다. 그녀는 정통 클래식 성악가를 포함한 이제까지의 모든 소프라노 가수들 중 가장 많은 음반 판매고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1986년에 주연으로 참여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은 25년간 전 세계적으로 4천만장 이상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아베 마리아, 멀리 떠나네, 겨울빛,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등의 아름다운 곡을 맑고 고운 음색으로 유명한 '사라 브라이트만'이 노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