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家族

그리움이라 했다.

鄕香 2008. 11. 10. 12:08

 

사랑! 사랑의 정의가 있을까? 그냥 온전히 다 주는 것이 아마도 사랑이 아닐까 싶기에, 누구의 잘못을 떠나 나로서는 이 아이들에게 사랑을 입에 담지 못한다. 그래도 내게 맺힌 恨이 있어 그 걸 난 그리움이라 했다. 아비노릇 못한 내가 이 또한 감히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겠지만,그로 인해 이 가슴에 맺힌 멍울을 그리움이라 하겠다.

 

<1986년 10월19일 잠실 석천호수>

 

<1981년 우이동 신경유치원>

 

<1983년6월 소양강>

<1982년 3월 경복궁>

 

<1983년 가을 우이동>

 

<1985년7월29일 경복궁>

<1985년8월 우이동>

 

<1986년10월25일(토)워커힐>

 

<1990년 3월25일 경기도 광주군 궁평리>

 

 

 

 

 

 

'◈ 家族'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화와 한련 / 木花 · 旱蓮"  (0) 2012.04.16
내 그림자  (0) 2012.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