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단아한 느낌에 胴下部가 느즈러지게 오무라진 맛을 주는 短頸壺입니다. 편함을 느끼게 하는 乳白의 여백에 여유롭게 배치한 牡丹 折枝 모두 같은 모양의 문양을 여기저기 큰 변화없는 매우 단순한 느낌을 줍니다. 꽃송이는 하나같이 세밀하게 線彫하였으며, 肩部의 二重蓮弁文의 內核에는
망개넝쿨처럼 생긴 무늬를 넣은 葉文을 線彫하였습니다.
백지흑소락모란문호(白地黑搔落牡丹文壺)
北宋時代 (12世紀) 磁州窯 / 高27.6cm 口徑12.0cm 底徑9.0cm / 戶栗美術館 (日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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