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려한 솜씨의 偏切彫로 내면에 커다란 花葉을 적절히 돌려 배치하여 연꽃을 표현한 완으로 즉면의 線이 소박하고 아름답습니다.
구연에 금속을 씌어 테를 두르고 偏切刻으로 장식한 기법은 11세기 후반 정窯의 특색있는 기법입니다.
이 작품은 북송후기의 定窯의 전형적인 작품으로 믿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백자획화연화문완(白磁劃花蓮花文碗)
北宋時代 . 11世紀/高4.4cm 口徑10.0cm 底徑2.9cm/
'외국(外國) > 옛 그림.도자기(中國)'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시유금은채모란문완(枾釉金彩牡丹文碗) (0) | 2010.08.05 |
|---|---|
| 시유금채접모란문완(枾釉金彩蝶牡丹文碗) (0) | 2010.08.05 |
| 백자인화운용문반(白磁印花雲龍文盤) (0) | 2010.08.01 |
| 백자인화화식조문능화반(白磁印花花喰鳥文稜花盤) (0) | 2010.07.30 |
| 백자각화연화문세(白磁刻花蓮花文洗) (0) | 2010.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