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에는 유약을 입히지 않는 입상을 탁자 위에 올려놓는 관습이 점차 사라졌다. 초벌구이 자기는 주로 초상에 사용되었는데, 이 작품은 나폴레옹 1세 황제상으로 의복을 눈에 띄지 않게 한 점으로 미루어 로마 황제상의 수법을 따르고 있다. 초벌구이 자기는 대리석의 모방에 탁월하다.
나폴레옹 1세 흉상
1805년 / 초벌구이 경질 자기 / 세브르 제국 요업소, 쇼데 塑造 / 밑면 14.2×12.6 cm /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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