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의 흔적

비 (雨)

鄕香 2010. 1. 20. 13:33

 

 

한겨울 눈 싸인 이른 아침,  마치 봄비처럼 영롱한 이슬 맺혀 방울방울, 나뭇가지에 초롱초롱 구슬같이 어립니다.
언 땅을 녹여 스며드는 저 물방울처럼 미소지어 기쁨이 가득 스며드는 하루되세요.
온 종일 내내 하하 호호 웃음 꽃 피어나시리~~~  

 

 

2010 / 1 / 20 (水)

구리시 교문동에서..  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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