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에 8葉의 연꽃과 胴心圓으로 이루어진 頭光과 身光을 새기고 그 위 세 곳에 蓮花生의 化佛을 두었습니다. 좌우의 협시보살은 시무외(施無畏) . 여원인(與願印)의 通印에 무릎 위에서 교차하는 천의를 걸쳤으며, 寶冠은 각각 三山冠과 보계형(寶髻形)으로 달리 표현하였습니다. 本尊은 따로 만들어(別鑄) 광배구멍에 끼워 고정시켰던 것으로 보이며, 光背 뒷면의 명문에 의해 석가여래삼존불임을 알 수 있겠습니다.
건흥5년명금동석가삼존불광배(建興五年銘金銅釋迦三尊佛光背)
6世紀 / 中原郡 老隱面 出土 / 高 12.4cm / 國立淸州博物館 所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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