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에 상감무늬를 넣을 때에는 대부분 선(線)에 의해 이루어진 선 상감이 널리 이용되기 때문에 이 항아리처럼 넓은 면을 상감으로
장식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꽃잎 부분에 백토를 넣어 상감한 부분은 너무 두터워서인지 뒷면의 꽃 일부가 부풀어 터져 아래쪽에 흘러 붙어 있습니다. 개성 부근에서 출토되었습니다. 몸체에 꽃을 중심으로 시문된 잎의 조화와 전체의 균형과 구도가 매우 아름답습니다.
청자상감모란무늬항아리(靑磁 象嵌 牡丹文壺)국보(國寶) 98호
한국(韓國)-고려(高麗) 《12 世紀 》/ 높이(高)19.8cm 입지름(口徑20.6)cm 밑지름(底徑)cm / 國立中央博物館 所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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