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0년 편찬을 시작하여 1867년 완성된 조선왕실 종합족보인 『선원속보(璿源續譜)』를 찍을 때 사용한 활자판이다.
판에는 족보를 찍을 당시 사용한 철활자가 그대로 남아 있다.
이 철활자는 원래 민간에서 사용했던 것인데, 조선왕실에서 사들여 왕실 족보를 찍는 데 이용한 것으로 추측된다.
조선왕실족보인쇄용활자판(璿源續報印版)
조선시대/국립중앙박물관所藏
'조선시대(朝鮮時代) > 조선 유물( 遺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 번째로 만든 한구자(三鑄韓構字) (0) | 2009.02.14 |
---|---|
임진년에 만든 활자(壬辰字) (0) | 2009.02.14 |
두 번째로 만든 정리자(再鑄整理字) (0) | 2009.02.14 |
한글 금속활자와 목활자 (0) | 2009.02.14 |
대삼작 노리개 (大三作) (0) | 2008.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