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목활자는 조선시대 후기에 많이 활용되었는데 특히 18세기 후기부터는 민간인이 주도하여 만든 방각목활자가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19세기에 증대되고 말기에는 더욱 확산되었으며 일제 강점기에도 도처에서 성행하였다.
이들 목활자는 민간의 인쇄기업으로 성장하여 서민의 독서와 면학의 저변을 확대시키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한글 금속활자와 목활자 /국립중앙박물관 所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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