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잡이 그물을 물 속에 가라앉게 하기 위해 그물에 매달던 부속도구로서, 여기에 있는 어망추는 청동기시대의 것으로서 재질은 석제와 토제이며 형태는 토제는 타원형과 원주모양으로 가운데에 일지로 홈이 파이고 관통된 구멍이 있는 것과 없는 것도 있으며, 석제는 자연 냇돌을 양가운데를 흠을 내서 가운데에 일자로 홈이 파여 있습니다. 이 홈을 통해서 그물을 돌려 매어놓아 물에 가라앉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어망추(漁網錘)
한국(韓國) 청동기(靑銅器) / 토제(土製) 소조(塑造) 석제(石製) 길이 1~ 7cm / 國立中央博物館所藏
'선사(先史) > 청동기시대(靑銅器時代)'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락바퀴 (紡錘車) (0) | 2008.04.24 |
---|---|
각종 방추차 (紡錘車) 가락바퀴 (0) | 2008.04.24 |
홍도 (紅陶) 붉은 간토기 (0) | 2008.04.24 |
옛 그물추 그물 복원된 모양 (0) | 2008.04.24 |
요령식 동검 손잡이 (遙寧式銅劍把) (0) | 2008.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