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부분이 바깥쪽으로 벌어지고, 가는 목에서 아래로 벌어지면서 풍만한 형태의 작은 병입니다.
무늬는 위쪽의 간략화된 넝쿨 무늬와 아래쪽의 연꽃잎 무늬[蓮瓣文] 사이에 좌우로 넓게 펼쳐지는 넝쿨 무늬를 마주하는 두 곳에 넣었고, 그 사이로 형체를 알 수 없는 무늬를 장식했습니다.
백자상감당초문병(白磁 象嵌 唐草文 小甁)
한국-(朝鮮)《15세기》/ 도자기-(白磁) 높이 14.7cm, 입지름 4cm, 바닥지름 5.9cm / 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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