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朝鮮時代)/조선 백자(白磁)

.백자 모사기(白磁 祭器 . 茅盤 )

鄕香 2008. 4. 10. 12:56

모사기는 제사 때 향로 옆에 놓는 그릇으로, 모래를 담아 가운데에 띠풀로 엮은 묶음을 꽂고 그 위에 술을 붓는 데 사용되며

 ′모반(茅盤)′이라고도 합니다. 굽다리에는 높고 팔면인데 각면에는 칠보 무늬와 원 무늬가 교대로 뚫어새겨졌으며,   

 푸르스름한 백색 유약이 전체에 깔끔하게 발라졌습니다. 굽밑바닥에 '三' 명문이 음각으로 새겨졌습니다. 조각난 것을 접합수리하였습니다.

 

백자 모사기(白磁 祭器)

韓國-朝鮮《19세기》/ 높이 14.7cm, 굽지름 9.5cm / 국립중앙박물관 所藏 

 

 

모사기는 제사 때 향로 옆에 놓는 그릇으로, 모래를 담아 가운데에 띠풀로 엮은 묶음을 꽂고 그 위에 술을 붓는 데 사용되며 ′모반(茅盤)′이라고도 한다. 굽다리에는 칠보 무늬와 원 무늬가 교대로 뚫어새겨졌다. 푸르스름한 백색 유약이 전체에 깔끔하게 발라졌다.

 

백자 모사기(白磁 祭器)

韓國-朝鮮《19세기》/ 높이 13.8cm, 굽지름 10.7cm / 국립중앙박물관 所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