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先史)/신석기시대(磨製石器간석기)

新石器時代의 生業과 그 遺物 1

鄕香 2008. 1. 3. 21:30

 

신석기시대의 주요한 생계 수단은 사냥과 고기잡이, 야생식물의 채집이었습니다.

조개더미(貝塚)는 당시 사람들이 먹고 버린

조개껍질과 생활도구들이 쌓여 이루어진 생활유적입니다.

패류 중에는

굴이 주류을 이루지만, 전복,소라,우렁이도 많습니다.

녹각제 작살과 낚시바늘로 어로생활의 일면을 알 수 있는데,

특히 그물추의 출토로 그물에 의한 고기잡이도 어로 생활의 중요한 부분임을 알 수 있지요.

또한 탄화된 도토리와 갈돌 및 갈판. 사냥에 썼던 석제 화살촉 등이 그들의 생업을 알게 해 주는 유물입니다.

그러나 後期가 되면 지역에 따라 원시적 농업이 시작되는데, 피 또는 조가 석제 농경구와 함께 발견되고

산돼지 이빨로 만든 낫도 출토되었습니다. 자연에서 식량을 얻고 있던 신석기인들은

사냥과 고기잡이가 잘되기를 바라는 풍요와 다산(多産)을 위해 특히 여자 토우와 생식기형 석물을 만들었고, 

그 외에 의식(儀式)에 썼을 조가비 가면도 동삼동패총에서 나왔습니다.

 

 

                                        < 토우 . 金海 水佳里貝塚 >                 < 여자 토우 . 蔚山 新岩理 遺蹟 >

 

< 조개모양토기 . 釜山 金谷洞 栗里貝塚 >

 

 

<죠오몽식토기편(繩文式土器 片) . 蔚山 新岩里 유적> 

 

 

<훅요석製 송곳.톱날.살족(鏃). 釜山 東三洞.煙臺島貝塚  >

 

 

< 골각기와 팔지骨角器 貝釧 . 金海 水佳里貝塚 >

 

 

 

     

< 토제 장신구와 어망추. 釜山 金谷洞 栗里貝塚 > 

 

 

<돌도끼와 그물추. 慶尙北道 淸道 梧津里 住居址 >

 

<숫돌砥 . 淸道 梧津里 住居址>

 

 

< 돌족石鏃 . 淸道 梧津里 >

 

 

< 돌도끼石斧. 金海 水佳里貝塚 > 

 

 

< 사진 : 선사와 고대문화 (釜山大學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