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9년(의종 13년) 죽은 문공유(文公裕)이라는 사람의 묘지(墓誌)와 함께 경기도 개풍군(開豊郡)에서 출토된 완(찻그릇)으로, 연대를 짐작할 수 있는 상감 청자 중 가장 오래된 유물입니다. 상감과 음각 기법이 함께 사용되어 상감 청자의 발전 양상을 잘 보여주는 매우 귀한 작품입니다.
청자상감보상당초문 완(靑磁 象嵌 寶相唐草文 盌) (國寶) 115 호
한국-(高麗時代)《12세기》/ 경기도 개풍군 문공유묘 출토 / 청자(靑磁) 높이 6.2cm, 입지름 16.8cm / 국립중앙박물관 所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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