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벙거지를 쓰고 지게에 나무통을 진 상인과
광주리를 인 부인이 무릎의 행전을 묶고 행상을 떠나기 위해 서로 헤어지는 광경을 그린 듯합니다.
저고리 안으로 아이를 업은 아낙의 모습이 퍽 이채롭군요.
풍속화 중 행상(風俗畵 中 行商)
朝鮮時代 / 金弘道 紙本淡彩 39.7×26.7cm / 國立中央博物館所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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