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朝鮮時代)/조선 풍속화(風俗畵)

풍속화 중 빨래터(風俗畵 中 漂母)

鄕香 2007. 5. 4. 17:57

 

냇가에서 빨래하는 아낙네의 모습과 바위 뒤에서 몰래 훔쳐보는 선비의 모습이 강한 해학성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옷주름과 바위 등의 간략한 필선과 담박한 채색이 돋보입니다.

 

 

김홍도 필 풍속화첩 중 빨래터(金弘道筆風俗畵帖中漂母) 

朝鮮時代 / 金弘道 (1745~?) /紙本設彩 縱 39.7cm×橫26.7cm / 國立中央博物館所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