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누는 우리의 선조들이 많이 즐기던 놀이의 하나로, 정확한 유래는 알 수 없지만 아주 오래 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놀이입니다.
고누는 오랜 세월을 거쳐 전해져 온 탓에 고니, 꼬니, 꼰질이, 고노 등으로 부르는 이름마저 다양하고,
또한 각 놀이판의 이름도 다르고 같은 놀이판이라도 지방에 따라 그 놀이 방법이 조금씩 다릅니다.
김홍도 필 풍속화첩 중 고누놀이(金弘道筆風俗畵帖中고누놀이 )
朝鮮時代 / 金弘道 (1745~?) /紙本設彩 縱 39.7cm×橫26.7cm / 國立中央博物館所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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