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도성 남산에서, 새해 丙申年도 어느새 양력설과 음력설 모두 보내고 2월의 후반기 雨水에 들어섰다. 이때면 꽃샘추위라는 매서운 날씨가 잠시 기승을 부리기도 한다지만, 오늘은 날씨도 많이 풀리고 봄기운에 나뭇가지에 물오르는 소리마저 들리는 듯한 청명한 날에 소싯적부터 고향이 서울인 초동친구.. ♣ 11回 벗모둠 2016.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