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룡산 (사천)/臥龍山(泗川) 나는 왜 자연 속으로 뛰어들고 산속을 헤매는가! 잡초 한포기 꽃 한 송이에 감동하고 눈을 떼지 못하는가! 그 소소한 풀이 지니고 있는 생존의 경이로움과 그 나름의 지혜에서 철학과 신의와 배품에서 신비로운 신의 존재를 보며 큰 이끌림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나는 어느 종교의.. ◈ 세월에 그냥 2017.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