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과 압구정(서로가 마주보던 그림 같은 풍경) 《楮子島/玉水洞/金湖洞/押鷗亭》 옥수동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살고 있는 토박이인 동무와 둘이서 모처럼 내 고향 압구정과 옥수동의 옛 흔적을 찾아 나섰습니다. 뜨거운 뙤약볕에도 아랑곳없이 사라진 옛 모습을 찾아 요소마다 설명해준 동무의 열정과 수고에 고마움을 드립니다. 서울.. ◈ 세월에 그냥 2019.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