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 정복한 先祖의 기개가 응결된 우리 땅을 우리가 갖지 못한 대마도, 맑은 날은 푸른 물빛에 마음 시렸고 비오는 날은 비에 젖어 서글픔을 담았네. 현해탄 검은 물결 넘실대는 파도에 울렁이는 속을 달래야 했던 대마도 들뜬 마음으로 갔다가 아쉬움만 곱씹고 돌아왔네. 나도 저러고 싶어! 부산에서 살아야겠다 싶네 청춘은 즐거워~~♬ 청춘만 즐거우냐 ! 보는 나도 즐겁다 ! 부산 국제해운터미널대합실 풍경. 출국수속 후 내가 승선할 오션플라호가 정박하고 있는 승선장으로 향하는 통로의 모습. 대마도까지 태워다 줄 오션플라워호 승선. 여행의 시작은 언제나 기쁨! 부산항을 뒤로.. 대마도 히타카츠 터미널 도착 입국절차를 마치고.. 히타카츠 국제터미널 주변 모습. 대마도 택시 측면을 보니 늘씬한 아가씨 같구나! 백악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