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장미와 양귀비 오월의 어느 청명한 날에 구리강변시민공원 앞 자전거전용도로를 달리다가 유난히 정열적으로 붉게 피어 있는 꽃에 끌려 가까이 다가섰습니다. 장미와 양귀비였습니다. 오월은 장미의 계절, 장미는 빛깔에서 그 모양에서 정열적이고 아름다워 오월의 여왕이라고 불리지요. 오월에 또 아.. ◈ 세월에 그냥 2017.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