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처럼 향기처럼

길게 쭉 뻗은 주둥이와 편평하게 비틀린 뿔이 달린 양머리 모양으로 만들어졌다. 뿔에는 斜線으로 된 刻目이 있다. 걸기 위한 넓은 폭의 고리가 있다. 垂飾은 옷의 장식으로 사용되었다. 동물의 像에 魔法이 있다고 믿었을 것이다. 9. 양머리 모양 드리개 장식(羊頭形垂飾) 코반문화, 기원전 1천년기 전..

上部가 세 마리 猛獸머리로 장식된 도끼모양으로 된 핀이다. 두 짐승머리의코부분과 도끼날의 한쪽 끝에는 둥근 고리가 달려 있다. 도끼형태의 한쪽 면에는 周緣을 따라 螺旋文이 돌아가고 그 내부에 형성된 삼각형 공간에 맹수 두 마리가 음각되어 있다. 핀은 옷을 단단히 조이는 동시에 멋진 장식역..

날카로운 頭部, 길게 뻗은 몸통과 넓고 둥근 날을 가진 도끼, 날의 양쪽 면에는 발 끝으로 선 수사슴이 음각되어 있다. 사슴 내부의 마름무늬 속에 깊게 파인 점들은 사슴의 무늬를 표현한다. 이러한 표현 방식은 당시의 오리엔트나 초기 그리스에서도 나타나며 이는 단순한 우연만은 아닐 것이다. 6.전..

호선(弧線)을 이룬 頭部, S자형 몸통, 반원형 날을 가진 도끼, 머리 부분에는 삼각형 무늬가 陰刻되었고 자루에는 길이를 따라 깊은 홈이 세 줄 나 있습니다. 자루 측면에는 나선문(螺旋文)과 화살촉이 보입니다. 날 부분의 한쪽 면에 뿔이 높이 치솟은 수사슴과 사냥개가 새겨져 있습니다. 화살이 수사..

後期 靑銅器時代와 初期 鐵器時代를 거치면서 지금의 소련 영토의 原始史는 끝을 맺게된다. 기술 발전, 경제, 사회적, 정치적 관계에서의 크나 큰 변화가 일어난 시기도 바로 이때이다. 기원전 2천년기 후엽과 연이은 첫 세기 동안 코카서스에 살던 주민들의 문화가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이 수..

매장부埋葬部의 남쪽 부분에서 다양한 형태와 크기의 은제 그릇이 14점 출토되었으며 금제 그릇도 2점 있는데 이 유물은 그 중 하나이다. 문양은 없고 금으로 만든 긴목항아리이다. 5.금제 장경호 마이코프 문화, 기원전 4천년期末~3천년期初 / 金製 높이 13.6cm /북코카서스, 크라스노다르, 마이코프무덤/..

사자형태의 飾板 70점, 황소형태 23점, 그리고 고리모양 飾板 40점이 묘실 남쪽 부분에서 발견되었다. 발굴자인 베셀로프스키는 이것을 주위에 난 구멍으로 보아 壽衣에 장식으로 꿰매어 붙인 것으로 보았다. 테마와 양식에서 서남아시아적 특징을 보여준다. <2.3.4. 사자와 항소모양 장식판> 마이코..